임종식 경북교육감, 2019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 참석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표준이 되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 당부”

▲임종식 교육감이 도민의 날 행사에서 경북교육에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프레시안(박종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23일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민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시장. 군수, 시. 군의회 의장, 출향도민회 회장단 등 2000여명의 도민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도기 및 시. 군기 입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등으로 진행되며 , 23개 시군 300만 도민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으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로 거듭나자는 결의를 다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 할 수 있었던 것은 화랑이 있어 가능했고 지금 경북교육이 창의 인재 교육으로 발돋움해 경북학생들이 전국단위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많이 수상하는 것도 화랑정신이 있기 때문이다”며,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