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K-뷰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및 미용인재 육성과 직무전문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산학협동연구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미용업 최신동향에 맞는 지식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1992년 설립된 타텍S&S는 독일, 일본, 스위스 등 미용전문기업과 교류를 통해 레푸스(발관리), 할라쉐카(왁싱), 스위스컬러(반영구화장) 등의 미용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레푸스 브랜드로는 현재 국내외 총 50여 개의 전문점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김정시 뷰티케어학과 교수는 “뷰티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더욱 직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의 협력을 긴밀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 뷰티케어학과는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아로마, 반영구화장 등 토탈뷰티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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