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경북중소기업무역인협회는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회원사 44개 업체로 구성되었으며, 수출 초보기업과 성공기업 간 멘토 활동으로 수출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해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수출경영자협의회다
협약식은 대구한의대 박수진 산학협력단장과 LINC+사업단장과 (사)대구경북중소기업무역인협회 이중구 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소개 및 홍보동영상 시청,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경북권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제품개발, 기술연구 및 제품제작, 기업지원 등 관련 사업 분야 협업, LINC+사업 공동기술 개발사업 및 산학융합연구 LAB 참여를 통한 공동 협업, 전문 무역인 양성을 위한 사업의 공동 추진과 교육환성 조성 및 제공, 정책연구, 세미나,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프로그램 공동 개발, 중소기업무역인협회 수요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기타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대구·경북중소기업무역인협회는 대구한의대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문종화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소속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수진 산학협력단장(LINC+사업단장)은 “대구한의대는 중소기업 기반 4대 중점 지원 분야인 코스메디컬오산업, 기능성 바이오산업, 셀프케어산업, 리빙케어산업 분야에 기업인 육성과 재직자 교육, 공동기술개발 참여, 무역산업분야 인력 양성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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