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사회봉사단(본부장 이봉희)은 지난 4일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인해 수해 피해가 큰 강릉·동해·삼척지역 이재민을 위해 쌀, 라면, 휴지 등 각 시별 100만원씩 모두 3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각 시청에 전달했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이번 태풍 피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이재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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