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를 즐기고 있는 호서대 학생들 ⓒ프레시안(이숙종)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지난 1~2일 2일간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대동제 '호서델루나'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로 지역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장 부스 ⓒ프레시안(이숙종)
이와함께 호서대는 축제기간 중 아산시와 함께 재학생들을 위해 청년 창업 잡(JOB)페스티벌과 취창업 패스티벌도 개최해 내실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얻었다.

▲청년창업과 취업 등을 안내하는 취창업페스티벌 ⓒ프레시안(이숙종)
축제 이틀째인 2일에는 우천으로 인해 야외행사와 공연을 실내에서 진행됐다. 호서대 간호학과 내 댄스동아리 ‘핫널시즈’와 법경찰행정학부 댄스동아리 ‘디베르’의 학과동아리 공연과 여성댄스팀으로 케이팝을 연습하는 동아리인 ‘메이더스’, 호서대 유일의 흑인음악 동아리 ‘리얼라이즈’, 스트릿 댄스 혼성댄스 동아리 ‘끼춤’, 파워풀한 여성댄스 동아리 ‘비슈얼’ 등의 동아리 공연이 축제 열기를 더했다.

▲뜨거운 열기 가득했던 축제현장 ⓒ프레시안(이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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