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문경약돌한우축제 전면 취소 결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문경약돌한우축제 전면 취소 결정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한강이남 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24일, 긴급회의를 개최해 28일 ~ 29일 (2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2019 문경약돌한우축제’ 전면취소 결정했다.

지난 16일 국내에서 첫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특히 강화, 김포 등 한강 이남지역에도 추가 발생됨에 자발적 취소결정을 내렸다.

장성조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축산 농가에 질병 발생 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될 수 있기에 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