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 9월 생일직원 파티에서 ‘생일 축하합니다’

추억의 옛날과자, 룰렛 돌리기 게임, 나만의 케리커처 선물

▲ 임종식교육감은 9월 본청 생일직원 축하 행사를 가졌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도교육청 화백관에서 9월 생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생일축하 행사를 가졌다.

생일축하 행사는 직원 상호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기관장과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추억과 웃음이 있는 생일행사’라는 주제로 추억의 옛날 과자를 준비해 추억의 맛과 유년시절의 감성을 채웠으며, 생일자들의 개성 있는 캐리커처를 제작해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또한, 룰렛 돌리기로 경품을 지급하고 경품지급 미션으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기억에 남는 생일 등의 소감 한마디를 듣는 재미를 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시간을 내어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