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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공식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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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공식 활동

21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발대식 진행...축제 성공 핵심 역할 기대

2018년 자료사진 ⓒ전주세계소리축제
성공적인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의 핵심 역할이 기대되는 자원활동가들의 공식활동이 시작된다.

소리축제는 오는 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고 19일 밝혔다.

약 270여명의 소리천사들과 축제의 전 스태프가 참여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소리축제 김한 조직위원장과 박재천 집행위원장, 전라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참석한다.

조직위원장 환영사와 집행위원장 격려사,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소리천사 선서 등 발대식의 공식 순서가 진행된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 및 소리축제가 진행 중인 전통음악창작레지던시 '아시아소리프로젝트2019' 공연 관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 '존레논전'을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소리천사는 그간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세부교육 등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정보를 습득하는 등 그간의 교육 과정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 후 축제 기간동안 곳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소리천사들덕분에 매해 축제가 순항할 수 있었다"며 "소리축제가 소리천사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성실하게 자원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리축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130여회의 유‧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프로그램과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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