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임대주택단지에 주거복지‧건강‧일자리 기관이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복지 프로그램으로 LH전북본부, 전주시보건소,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하고 있다.
지난 6에는 LH나눔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여성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소화 진달네집을 찾아 시설 대청소와 더불어 후원금, 추석맞이 물품 등을 전달했다.
소외계층 지원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둥지원 등 전라북도내 14개 시설에도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한 후원금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
임정수 LH 전북지역본부장은 "올해는 공사창립 1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지역내 대표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