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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김제시 보건소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필요한 학생봉사활동, 현장실습,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산학협력 관련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로 인해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학생들은 지역사회 일차 보건의료 중심 역할을 하는 김제시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간호학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 보건소는 1962년 개소하여 현재 보건위생과(보건지소), 건강증진과(보건진료소), 치매재활과로 부서별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유수옥 교수는 “전주비전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에서 인간 존엄과 가치를 배울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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