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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동화구연 실력 전국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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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동화구연 실력 전국에 알려

전국 대학생․교사 대회 금상, 대구어머니 대회 대상 차지

▲동화구연대회 입상자들 단체사진 ⓒ영진전문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지난 1일 개최된 전국 대학생 · 교사 및 대구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며 고품격 예비 보육교사 산실로 우뚝 섰다.

이 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사)SAK대구색동어머니회가 주최한 ‘제21회 전국 대학생 · 교사 동화구연대회’에서 김채은(2년) 학생이 금상, 장유진(2년)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또한 같은 날 개최된 ‘제20회 대구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도 김도영(구미 사회복지반, 1년)학생이 대상인 대구시장상을, 윤명희(1년), 조월조(창녕 사회복지반, 1년)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생부와 어머니부에서 동시 수상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2.28기념도서관에서 대회가 열렸으며, 대학생과 어린이집 ․ 유치원 교사, 어머니 등 11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해, 42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보육교사로 진출할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주문식협약반인 ‘보육교사특별반(40명)을 개설,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매년 국공립 및 직장어린이집에 10여 명 이상을 보육교사로 진출시키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구미와 창녕 지역에 직장인반을 개설, 정규수업 외에 동화구연, 컴퓨터, 요양보호사 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사회복지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어머니부 대상을 받은 김도영(42)학생은 “낮에는 직장에 밤에는 공부하면서 대회 준비를 했는데 대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성취감과 희열을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대학생부 금상 수상자인 김채은(21)학생은 “방학동안 실습준비와 대회준비를 병행하느라 어려움도 많았지만 어린이집 교사로 일할 것을 대비해 대회 준비를 하고, 입상하게 돼 기쁘다” 며 학교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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