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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레볼류션, 태권도 배틀 킥 잇, 킹 오브 더 팀으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전주비전대학 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레볼류션(태권도 융복합 창작 컨텐츠 경연) 부문에서 한국무용과 전통 행위예술을 태권무로 표현했다.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은 지난 8월 31일과 이달 1일, 양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2008년부터 세계태권도대회 초청 공연, 전북병무청 입영문화제 초청 공연, 청소년체육문화축제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공연을 통해 전국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순정 태권도체육학과 학과장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매일 쉬지 않고 연습한 결과가 전국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을 유지하는 비결이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전주비전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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