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8일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취업을 기원하는 떡 나눔 행사를 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교내취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비용 마련을 위해 전체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철수 취·창업지원처장 “취업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 구성원 모두가 나서서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고민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해결책을 찾아 간다면, 학생들은 졸업 후 멋진 직장인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취업에 강한대학’을 표방하며 취업률 72.7%로 강원도 1위(2017년 12월 정보공시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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