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한 200여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과 18일, 24일과 25일 4일간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에서 입학사정관과 1:1 맞춤형 입학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컨설팅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시간을 고려해 주말에 개최하게 되었으며,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내 입학처에서는 9월 1일까지 찾아오는 입학상담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완 입학처장은 “접근이 용이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입시정보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자 이번 입학컨설팅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입시정보와 상담을 지원해 입시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대입전형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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