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2작전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위문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2작전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위문품

2억여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전달

▲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2억여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육군 제2작전사령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이하 2작전사)는 28일,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2억여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을 모토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15톤 차량 2대 분량의 햄, 세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평소 지역방위에 앞장서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더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LG생활건강’은 매년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치는 사회공헌 모범 기업이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다문화·한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에 교육지원, 진로·고충상담, 장학예산을 지원하는 공익 법인기관이다.


특히 ‘2작전사’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해 12월, 안보공감대 확산과 민·군 유대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모범적으로 복무중인 병사 10명에게 매월 전역시까지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이들이 군 복무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2작전사 후원은 이번이 다섯번째로, 최근에는 육군본부와도 ‘희망나눔 연결운동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3·8군단 등도 후원하며 든든한 軍의 지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2작전사 관계자는 “항상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의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2작전사는 영호남·충청을 굳건히 지키면서 건전한 기업활동을 튼튼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