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시의회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30대 남성 검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시의회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30대 남성 검거

여성화장실 인근 배회하다 시의원에 적발, 현행범 체포 후 경찰 인계

부산시의회 내부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연음란,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A모(32)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 15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2층 여자 화장실 앞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층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은 뒤 주위를 돌아다녔다.

한 부산시의원이 이를 목격하자 A 씨는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입고 도주하다가 청원경찰에 붙잡혔다.

A 씨를 인계받은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