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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방문해 학군단 후보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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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방문해 학군단 후보생 격려

입영훈련 출정식 참여한 후보생들 교학부총장에게 격려 방문 요청!

▲하계 입영훈련중인 학군단 후보생들과 함께 단체사진 ⓒ대구한의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이영화 교학부총장은 지난 22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 입영훈련중인 대구한의대 198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하계 입영훈련 출정식에 참여한 후보생들이 교학부총장님께 격려 방문을 요청해 이루어지게 됐다.

하계 입영훈련에는 4학년 23명, 3학년 19명 등 총 28명의 후보생들이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사격훈련, 화생방훈련, 행군 등 군인기본교육 및 군사기초지식 훈련을 받게 된다.

이영화 교학부총장과 안찬우 교학부처장, 김성수 학군단장은 이종화 육군학생군사학교장과 면담을 통해 대학 학군단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해 격려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이영화 교학부총장과 함께 배종길 학군단 동문회장(학군 32기), 이승준 사무국장(학군 34기) 등 학군단 선배들이 함께 방문해 후보생을 격려했다.

송혜지 후보생(한방스포츠의학과 4학년)은 “학생들과 한 약속을 지켜주신 교학부총장님께 감사드리며, 대구한의대 학군단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영화 교학부총장은 “후보생들은 이번 하계 입영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훈련 여건을 잘 견디고 몸 건강하게 대학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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