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20일 의령읍 서동 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201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 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선두 의령군수를 비롯한 의령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기관·단체장 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에서 전 새마을지회장과 부녀지도자에게 각각 중앙회장의 새마을기념장 증과 중앙회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외에도 우수지도자 시상, 감사패, 장학금 수여, 대회사, 축사, 결의문 채택, 새마을 노래 제창 순서가 있었다.
앞서 지난 4월 의병제전 기간에는 전 회원이 동참해 3일 동안 식당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내 중·고생 8명에게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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