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해드림 특례보증대출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NH농협은행 전북본부, 해드림 특례보증대출 지원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 보증료 0.5~0.8%로 인하된 요율 적용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경지회복 지연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해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드림 특례보증대출은 총 1조2000억원이 지원되며, 화이트리스트 피해업체에 최대 2억원, 경영애로업체에 최대 7000만원, 저신용 영세업체에 최대 3000만원이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최대 7년 이내에서 일시상환 또는 할부상환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2.69%~2.99%가 적용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이번 대출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하며 보증료도 0.5~0.8%로 인하된 요율이 적용된다.

또한 재단에서는 제로페이 가맹점 등 우대조건에 따라 추가보증도 지원한다.

김장근 본부장은 “최근 지역경기 침체에 일본수출규제조치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