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상권을 살리기 위한 ‘청년몰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를 제공해 다시 방문하고 이용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메인공연으로 두드림 인형극단의 인형극공연과 김솔의 마리오네뜨 공연과 부대행사로 개똥이 어린이 예술단공연, 하와이안 훌라공연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여한 인원을 대상으로 오! 미자네 청년몰 캐릭터 모양의 석고 방향제와 팬시우드 만들기 체험 그리고 경품 추첨이 준비된다.
관람료와 만들기 체험료는 무료이며 만들기 체험이 끝나면 직접 만들었던 석고 향방제와 팬시우드는 체험자에게 무료로 제공 하며 15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시장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전통시장 내 골목놀이와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었으며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부모와 아이들의 전통시장 방문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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