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4년 연속 전국 최상위 행정력을 입증했다.
31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2016년 1위, 2017년 2위, 2018년 2위로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시는 정량평가 공통지표 109개 지표 중 87개 지표 중 79.8%로 S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정성평가에서도 31개 지표 중 자치단체 인사혁신 및 일하는 방식 우수사례 등 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성과는 세종시 전 공무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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