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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문화강좌는 전주의 젊은 사진가 장근범 대표(사진아카이브8)를 초청해 어제를 기록하고 내일을 예비하는 ‘사진과 인간의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나눴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장 백진우 교수는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음악·사진·영화 등 익숙한 문화를 인문학과 접목하여 다양한 시민문화강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폭넓고 유익한 주제의 인문강좌와 인문 체험을 지속해서 기획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8월 12일부터 진행하는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수강생 및 '문.활.탄_문화재 활용가의 탄생'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문.활.탄_문화재 활용가의 탄생'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팀 공모전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로 문의하거나 8월 5일부터 전주대 HK+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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