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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21명 보령머드축제장 ‘집합’

모두 1400만 명 구독자 규모…전 세계로 축제·인근 선샤인랜드 등 홍보

글로벌 육성축제인 보령머드축제(7월 19~28일)에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2~26일 세계 11개국 21명의 해외 유명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초청, 보령머드축제 팸투어를 한다.

▲글로벌 육성축제인 보령머드축제(7월 19~28일)에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모인다. ⓒ한국관광공사

이들 인플루언서들은 해외여행 및 미용 트렌드에 영향력이 많고 구독자수가 10만 명 이상인 소셜미디어 운영자 중 공사 해외지사 추천 및 본사 선정 과정을 통해 뽑은 사람들이다.

2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티나 용(Tina Yong, 호주)을 포함, 총 구독자 규모는 1400만 명에 이른다.

참가자들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머드몹신&난장(음악/머드물대포 등), 머드런(Mud run), 머드미용 등을 취재하고, 개화예술공원의 오석(烏石) 공예와 꽃/허브카페, 미친서각(美親書刻) 마을 서각공예,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 인근 논산 선샤인랜드 및 부여 숙박시설 등을 답사한다.

모두 4박 5일동안 보령~논산~서울을 거치며 이들이 체험한 콘텐츠는 각자의 SNS채널을 타고 전 세계에 확산됨은 물론이다.


공사 전용찬 관광콘텐츠팀장은 “참가자들은 중국, 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러시아 등 방한관광객이 많은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셜 인플루언서들”이라며 “보령머드축제의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4개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서도 국내·외 소셜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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