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행복도시권 광역BRT 상표, 최우수작 ‘바로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행복도시권 광역BRT 상표, 최우수작 ‘바로타’

세종시 등 7개 지자체 협의 거쳐 최종 BRT 명칭 확정

▲주요 BRT 브랜드 디자인 ⓒ행복청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브랜드 공모에서 ‘바로타’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5월22일부터 6월5일까지 BRT 이름을 바꾸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작에 ‘바로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1108건의 응모작 중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건, 우수작 4점, 장려 10점 등 모두 15건을 선정했다.

행복청은 올해 말까지 수상작을 토대로 세종시 등 7개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최종 BRT의 이름을 확정할 예정이다.

BRT 상표는 지자체가 추천한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내년 상반기부터 행복도시권 광역 BRT 상표를 차량 내·외부와 정류장, 버스 등에 부착할 계획이다.

고성진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권 BRT도 차별화된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시·도민들에게 광역 BRT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