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7월의 동해, ‘문화가 있는 날’ 뜨겁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7월의 동해, ‘문화가 있는 날’ 뜨겁다

24~28일 논골담길서 진행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4일 동해아트페어 묵호등대마을 ‘빈집갤러리’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꿈꾸는 등대-예술창작소)’ 7월 프로젝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해청년작가회(회장 정명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동해지역의 대표적인 감성관광지로 알려진 논골담길 일원의 공가를 활용해 우수작가가 참여하는 ‘빈집갤러리’와 마을공원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관광객과 함께하는 궁금한 정원‘싱어롱 콘서트’로 이루어진다.

‘빈집갤러리’는 미술공작소 ‘동해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동해출신의 정명교 작가와 윤기범 작가를 포함한 정혜선, 김재식 작가 등 유명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는 공가 활용 프로젝트다.


▲논골담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프레시안

궁금한 정원에서 펼쳐질 소리공작소의 ‘싱어롱 콘서트’는 학창시절 다함께 불렀던 추억의 캠퍼스 노래를 다함께 박수치며 부르는 시간으로 가수 양문흠, 이은하가 진행하며 동해문화원이 등대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원더할매합창단’의 미술 공개수업으로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들어있는 주간을 활용해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