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학교,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와 산학협약 체결

이용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 위한 협약

▲고상동 영진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처장과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영진전문대교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6일 이 대학교 서울학습관(중구 다동)에서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회장 김선희)와 이용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이용사면허 취득과 관련 맞춤형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산업체 전문가특강 실시, 지속적인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동반성장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는 이용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용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보건복지부 허가를 받아 설립한 직능단체로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63개 시·도지회와 157개 시·군·구지부 등의 220개의 기본 조직을 구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혜경 뷰티케어학과 교수는"뷰티케어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화로 나가는 위치에 있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며 “영진사이버대학교의 인적자원과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협회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이용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나선 영진사이버대학교,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관계자들 ⓒ영진전문대학교

김선희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회장은 "전문성을 필요로하는 이용산업에 학교와 긴밀한 협약으로 뷰티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워 나가는데 적극 협력하게되 기쁘지만 한편 어깨가 무겁다" 며 "앞으로 필요로 하는 곳에 필요한 인력 배치가 되도록 적극 협조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