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50분이면 다다르는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는 여름한정 패키지로 야외수영장과 풀스낵을 즐길 수 있는 ‘풀앤풀(Pool & full)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크밸리는 유아동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최적화 된 야외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휴가지로 제격이다.
이번 패키지는 오크밸리에서의 객실 1박과 실내외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다.
또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떡볶이와 핫도그 등의 분식과 달콤 시원한 음료가 준비돼 있는 풀스낵바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숲 속의 3D 라이팅쇼를 선보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40% 할인권이 함께 제공되어 늦은 저녁까지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오크밸리 실내 수영장은 극성수기 기준 9시 개장, 20시 폐장하며, 야외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 온종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극성수기 금, 토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야간 수영장도 운영하여 무더운 여름 밤을 낭만 가득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하절기 기간 오후 8시 개장, 11시 입장 마감으로 운영된다. 바쁜 도시의 열기를 떠나 시원한 숲 속을 산책하고, 숲이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3D 라이팅쇼를 감상하다 보면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15일 “어느 때 보다 뜨거운 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엄마도 아이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풀앤풀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청정 자연 속 야외수영장에서 풀스낵바도 즐기며 몸과 마음을 꽉 채우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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