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서울 신촌서 색다른 홍보전 펼쳐

의령 한과 시식ㆍ 9경 부채 나눠주며 홍보

경남 의령군이 지난 12일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경상남도가 주최한 경남 관광 홍보 캠페인에 참가해 서울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경남을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의령군은 일반적 홍보에서 벗어나 의령 한과 시식과 9경 홍보 부채를 나눠주는 등 효과 있는 홍보전을 펼쳤다.

의령군에는 여름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벽계관광지와 거장산 오토캠핑장 등이 대표 피서지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곽재우 생가, 충익사 그리고 의령 9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청정한 자연과 충의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 가족 관광객들에게도 최고의 관광지다.

▲소포장 한과와 부채를 나눠주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의령군

의령군은 주요관광지의 시설과 관광지 주변을 정비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