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춘천회의에는 프레시안 이근영 대표 및 김재섭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들과 제주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역 취재본부 본부장과 임원들도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표는 다양한 시스템의 변화에 따른 지역 본부의 소통을 강조했으며, 더불어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시작한 제주본부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기대감도 전했다.
이어 프레시안 창립 18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경협’을 주제로 다가오는 9월 특별한 세미나 계획도 밝혔다.
한편 강원취재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는 KT&G 상상마당의 공간 투어와 함께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 관람까지 이어지며, 호반도시 춘천의 복합적인 아름다움도 부각시켜 각 지역의 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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