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의 데미안 후벨리(Damien HUVELLE) 현 총장 및 발레리 비에바(Valerie BIEVA) 후임 총장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은 벨기에 내 명성 높은 5개기관(ECAM, Ecole normale catholique du Brabant wallon, Institut libre Marie Haps, Institut Paul Lambin, Parnasse-ISEI)으로 구성되어있으며, Jobteaser와 공동 운영 중인 센터를 통해 일자리 제안 및 인턴십 연계에 특화된 대학이다.
이에 앞서 벨기에 ARES(Academie De Recherche Et D'Enseignement Superieur)에서는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김형진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 데미안 후벨리(Damien HUVELLE)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교육 선진화 및 양국 간 교류협력 증대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충남대는 이번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 신규 자매대학 협정 체결과 ARES 방문을 통해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국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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