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익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종대 의원이 발의 한 '익산시 농업 보조금 운영 조례안', 김경진 의원이 발의 한 '익산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조례안' 등 6건으로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 하반기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책대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규대 의장은 “집행부에서 연초 계획된 각종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익산의 현재와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관련하여 김수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