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 공무원들이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릉군청
울릉군은 지난달 28일 금요일 오후2시부터 서,북면 지역 항구와 해안가 주변 일대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 성수기 관광시즌을 앞두고 항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해안가 쓰레기를 집중수거하여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섬 울릉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공무원 400여명이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총 2.5톤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손님 맞이에 앞서 제집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싶은 신비의 섬 청정 울릉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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