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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2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국 26개 총화상 가운데 남원농협과 임실치즈농협, 농협은행 혁신도시지점 등 3곳이 선정됐다.
또한 평소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아 정읍농협 △임경빈 과장 △김제농협 박병재 과장 △남원축협 윤채희 과장이 우수직원에 선정됐으며, 범농협 직원 63명이 공로상과 공적상을 수상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다수의 상을 수상한 임직원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 임직원은 전북농업 발전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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