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2017년부터 자재결연을 맺고 있는 이 대학과 학생 및 교사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교류해왔다.
현재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의학미용학과, 물리치료학과 졸업생은 김천대학교 편입학하여 현재 국제교육원에 재학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이은숙 국제교류처장과 일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대학의 유사한 학과 및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공연예술학과 (뷰티케어전공)등 대상으로 김천대 편입, 국제반을 개설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양 대학교 안경광학과(국제합작반)는 중국 교육부에서 승인 받고 올해 9월 신입생을 입학시킬 계획으로 있다.
또한,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졸업반 학생대상으로 김천대학교 학교 소개 및 학과안내와 올해 9월 학기와 2020년 3월 학기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면접 실시했다.
김천대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사천 자공시에 위치한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은 1918년 캐나다 선교사가 설립하였으며 현재 11,800여명의 재학생 및 682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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