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천대 대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천대 백열선 산학협력단장, 정정필 교수, (재)경북테크노파크 송민석 성장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천대는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사업으로 다문화소외계층, 외국인 유학생, 경력단절여성 대상의 ‘글로벌 드론 활용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글로벌 드론활성화 사업’협약 체결은 경북 지역 주도의 드론활성화 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특화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김천대는 김천대 외국인 유학생, 경북 김천시 다문화가족, 경력단절 여성 대상으로 오는 7월 12일까지 참가신청 및 사전홍보,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전액 무료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7월15일부터 8월 말까지이며 참가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054-420-4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열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의 첫 사례로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소외계층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글로벌 드론 교육산업으로 육성하게 되는 기회로 보고 있으며, 관련기업과 협업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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