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해 2019년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맞도록 할 예정이다.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정기세일에는 ‘Beer Garden Party(7.6~7, 7층 하늘정원)’, Night Movie Day(일자별 진행, U가든) 등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이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여름에 맛들다’ 테마로 진행되는 식품관 행사에서는 여름의 태양이 만들어낸 여름 제철 먹거리인 샤인머스켓, 완도 전복, 수박, 초당 옥수수등을 기간별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간편하고 맛있는 방법인 ‘원테이블 간편 밥상 제안’도 세일 기간동안 이어진다.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현대백화점의 원테이블의 삼계탕, 담양 죽순밥 등을 할인 판매한다.
7층 토파즈홀에서는 7월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식(食)캉스 IN 충청’를 진행한다. 애플망고, 체리 등의 여름 과일들을 일자별 특가로 판매하며 필수 생필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박스상품전도 함께 열린다.
대행사장에서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웃도어 기능성 여름 상품전(7.5~7)’, ‘인기 샌들 특가전(7.8~11)’, ‘핫 서머 마켓 by 유미 마켓(7.1~4)’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된다.
이밖에도 ‘가전&가구 리빙대전(7.12~14, 7층 토파즈홀)’, ’남성패션 반반 페스티벌(7.12~14, 4층 행사장)‘, ’아이리스&레노마 침구 사계절 창고 대개방(7.1~7, 5층 행사장)‘등 현대백화점 충청점 곳곳에서 여름 세일을 맞이한 특가 상품전 등을 진행해 이번 세일 기간동안 시원한 가격에 뜨거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찬 상품들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바캉스를 보내는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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