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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하고 정확한 배수장 가동을 위한 것으로 도내 최근 5년 이내 침수피해 발생시설 및 시설하우스가 많은 배수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강환 본부장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기전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로 적시․적기에 배수장이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조치와 배수로 퇴적물․수초제거를 사전에 완료해 농업인들의 안전영농과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관내 농업기반시설물(수원공)은 양수장 559개소, 배수장 58개소, 양․배수장 13개소, 대형관정 253개소 등 1,953개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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