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서울 잠신중 '우승'...충남 온양중 '준우승'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서울 잠신중 '우승'...충남 온양중 '준우승'

ⓒ경주시

신라천년 고도 경주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서울 잠신중이 우승을 했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 및 경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중학교 107팀 3,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주베이스볼파크 등 3개 경기장에서 13일간 총 106경기의 열띤 승부를 펼쳤다.

우리나라 전국 단위의 중학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야구팀 전부가 참가해 총 3개조로 나뉘어 조별 토너먼트로 치르고 조별로 4강까지 오른 팀들끼리 다시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렸다.

24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은 대회주관방송사인 IB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서울잠신중이 우승, 충남온양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별 수상은 조원재(잠신중, 중견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민성(잠신중, 투수) 선수가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