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컨설턴트로 일하며 ‘경북도 좋은 일자리위원회’위원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지영 루시드키친 대표가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에 참여할 아이템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수경 위원장은 건강음료를 선호하는 미국 시장의 트렌드 및 문경 오미자 제품이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 강지영 대표와 문경 오미자 향토육성사업단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에 미국에 우수한 품질의 한국 농식품이 소개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이수경 위원장에게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 조직위원회에서는 감사패를, 한인 최초로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위원회에 입성한 미셸스틸 부위원장은 공로증서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이수경 위원장은 “경북 농업의 살 길은 수출에 있다.”면서, “준비 기간이 부족해 문경 오미자만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지만, 내년에는 경북 23개 시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함께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제품 박람회인 ‘Natural Products Expo West’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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