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이고 객관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부패 사전예방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이날 위촉된 백승록·이윤상 위원은 일반경영·경영전략·경영혁신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써 잔여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23일까지다.
새롭게 구성된 청렴 옴부즈만은 인권 존중을 중심으로 갑질 근절 및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가스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감사업무의 투명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가스공사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옴부즈만 위원의 활동이 가스공사가 청렴 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귀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백승록·이윤상 위원은 “국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의 청렴 옴부즈만으로서 감사업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정한 가스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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