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13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 따르면 16일 새벽 1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14∼15일 열리는 세종호수예술축제의 메인 무대와 500인치의 대형스크린을 활용해 진행되며, 경기 전 사전 응원전과 치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춘희 시장은 “36년 만에 U-20 월드컵 4강 진출에 이어 결승까지 진출한 우리나라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라며 “이번 응원전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흥겨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