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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이뤄지는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및 본부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내 85개의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대비 실태 및 홍수배제시설의 우기전 가동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를 통해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강환 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공사현장의 우기대비 실태를 충실히 점검해 재해가 발생될 만한 작은 위험요소라도 사전에 제거해 건설현장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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