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국 최초 정신장애인·자살시도자 복지서비스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국 최초 정신장애인·자살시도자 복지서비스 지원

영월군, ‘자살예방ㆍ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개정

강원 영월군보건소는 지난 7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를 개정하고 전국 최초로 정신장애인과 자살시도자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신장애인과 자살시도자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는 정신적·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대상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삶의 이유를 찾고 자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제도이다.

구체적인 복지서비스 지원내용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자살 등)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통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복지서비스 중복 지원자는 제외된다.

▲영월군 국제슬로시티 조형물. ⓒ프레시안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과 자살시도자, 가족이 보다 나은 삶을 계획하고 이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가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