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계양정밀, 한독, ㈜대정 등 지역의 대표 중견, 중소기업 등 총 46개의 기업체가 참여하고 청년 구직자 등 약 2 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당일 면접과 서류 접수를 통해 해당업체에서 심사 후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를 별도 운영하고 건강 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메이크업, 미술심리치료, 취업타로, 노동 법률상담 등 구직자들의 현장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부대행사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2019 김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 등 서비스 제공으로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운동’으로 김천시 일자리 한마당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창업 전략과정 운영,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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