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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대기업 신규 투자만이 구미가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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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대기업 신규 투자만이 구미가 살길이다”

구미5공단 LG화학 신규투자 타당성 적극 검토 중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 갑) ⓒ백승주 의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 갑)은 5일 “구미를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와 신규투자 기회를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구미 5공단 분양을 위한 신규 투자 확보를 위해 LG 그룹 핵심 인원들과 소통하며 투자를 요구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백 의원은 “최근 LG 화학에서 구미 지역 제조 산업 침체 극복을 위한 신규 투자 타당성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대기업이 구미에 새롭게 투자하는 마중물을 만드는 심정으로 이번 LG 신규 투자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켜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해외에 나가 있는 국내 대기업들에게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제공하여 국내로 회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리쇼어링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 의원은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기회에 구미를 떠난 기업들이 구미로 다시 돌아와 신규 투자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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