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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 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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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 작가 선정

폴란드 마르타 즈기어스카 작가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구, 경성대 교수)가 주관하는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 작가가 선정됐다.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접수를 진행해 공모전에 응모한 사진에 대한 심사를 통해 올해의 작가를 포함한 작가 20인을 선정됐다.

국내외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주제를 정해 공모를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제공모전은 동강국제사진제의 주요 전시 중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동강국제사진제 공모전 올해의 작가 폴란드 마르타 즈기어스카 작품. ⓒ영월군

올해 주제는 ‘꿈, 색을 입다(Colorful Dreamer)’로 전 세계 61개국에서 488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사진작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으며 꿈을 잃어버린 시대에 꿈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취지에 맞게 자신만의 색으로 작가 세계를 표현한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작가와 작품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마르타 즈기어스카(Marta Zgierska, 폴란드)를 포함한 국제공모전 선정 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역설적인 꿈의 세계는 꿈을 통한 성장과 꿈을 꿔야 하는 이유를 되새겨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작가 1인은 오는 7월 12일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에 초청해 시상할 예정이다. 사진제 기간 중 별도의 개인전시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나머지 선정 작가의 작품들도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에 맞춰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에 함께 전시하게 된다.

한편, 2019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오는 7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개막식은 7월 12일 오후 7시에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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