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팩토리 확산 설명회' 개최

이인선 청장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지원 위해 기업중심 서비스 실시’

▲대구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 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은 30일 영천첨단지구내 (주)금창 강당에서 스마트팩토리 설명회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은 30일 영천첨단지구내 (주)금창 강당에서 스마트팩토리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 및 간담회에는 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 경북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과 공동으로 영천첨단지구내 (주)금창 강당에서 40여명의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마트 팩토리 사업의 생산성 혁신사례 소개 및 스마트팩토리 사업 참여 안내에 이어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실시된 (주)금창의 생산 공장을 각각 둘러봤다.

이와함께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회장은 지역 부품업계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 입주부지에 대한 임대요건 완화, 기업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인센티브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기업 건의사항을 관련기관에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인선 청장은“우리 청에서는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기업중심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