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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지역상생형 카페 ‘메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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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지역상생형 카페 ‘메이’ 오픈

지역 취약계층 위한 일자리 창출ㆍ창업 기회 제공될 듯

한국세라믹기술원은 30일 진주지역자활센터, 웨이닝코리아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 로비에 카페 메이(Cafe May)를 오픈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유광수 원장은 “카페 메이가 지역 취약계층의 직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이 되어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페 메이는 자활센터와 연계된 취약계층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왼쪽부터)류동수 경영기획본부장, 이영진 노조위원장,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김소형 진주자활센터 센터장, 윤기남 웨이닝코리아 대표, 민정희 진주시 혁신도시지원팀장.ⓒ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기술원은 카페운영을 위한 공간제공, 인테리어, 기기설치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자활센터는 카페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웨이닝코리아에서는 카페 운영 노하우 전수 및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카페 운영자는 자활센터에 소속되어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받는 동시에 카페 메이를 통해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습득하여 향후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자활센터로 귀속되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카페 이름인 메이(May)는 세기원이 독립법인 출범 10주년이 되는 5월 4일과 카페 개업일인 30일의 5월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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