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동아리 노티스와 한울돛대 통기타 연주, 해시태그 힙합 등 다양한 공연과 늘푸른동아리의 그림과 유니피스 세계 평화의 날 등을 전시했다.
김홍기 총동아리연합회장(의료산업융합학부 4학년)은 “대학문화의 꽃이라는 불리는 동아리활동이 최근에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버스킹과 전시회를 통해 동아리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총동아리연합회는 체육분과, 취미&봉사분과, 문예분과, 종교분과, 학술&전시분과 등 5개 분과 21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총학생회는 이번 문화행사 기간 동안 시원한 슬러시와 달콤한 솜사탕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루게릭병환자를 위해 한국루게릭병협회(KALSA)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 총학생회는 사랑의 헌혈하기, 농촌 봉사활동, 독거노인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도사랑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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