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유일의 보건교사 교직과정을 운영중인 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올해 보건교사 임용고시에서 7명의 졸업생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이번 꿈·희망 멘토링에는 동문보건교사인 노진숙 선생(아라초등학교) 외 12명의 동문보건교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남혜림학교 성은혜 선생과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신종우 선생의 올해 보건교사 임용고시 합격후기 발표를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은 생생한 합격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다.
정영숙 간호학과 학부장은 “보건교사과정 이수학생들이 예비교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선후배간의 원활한 정보교류를 위해 이같은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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